‘전선욱♥’ 야옹이 작가, 스포츠카에 진심인 편

입력 2022-0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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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과 거침없는 운전 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렌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

최근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렌드> 측은 스타가 자신의 원하는 드림카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는 콘셉트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해당 인터뷰에 나선 야옹이 작가는 파란색 포르쉐 911 GT3를 타고 강남과 분당을 오가면서 운전에 대한 열망, 개인적인 일상, 차기작에 대한 계획까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야옹이 작가는 이날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992, 카레라S 카브리올레, 맥라렌 570S, 페라리 로마 등 다양한 스포츠카를 구입한 경력과 시승에 대한 느낌을 전문가 스러운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르세 911 GT3를 탄 느낌에 대해 “자연흡기 엔진을 시승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르쉐 911이 주는 드라이빙 감성은 어떤 모델과도 견줄 수가 없다. 특히 포르쉐 듀얼 클러치 PDK 변속기의 감각은 잊기가 힘들다”며 “날이 많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해주는 부분과 날것의 스포츠 배기음을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설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야옹이 작가는 차기작에 대해 “이야기에는 언제나 끝이 있기 때문에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로맨스물과 완전히 다른 장르 중 고민하고 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작가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는 <모터트렌드>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모터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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