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34.43대1 경쟁률 1순위 마감

입력 2022-01-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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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26일 “서울 강북구에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밝혔다.

1순위 청약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아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m²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해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m²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아울러 전용 84m²A, 84m²B, 84m²C 타입에도 각각 1000명 이상이 청약 신청을 하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 아파트로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m²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이중 327 가구가 일반분양 됐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

김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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