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지난 2016년 7월 4일 공개한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아주 나이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5일 오전 1시 45분경 1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세븐틴은 2억 뷰를 돌파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와 1억 뷰를 돌파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에 이어 총 3편의 뮤직비디오가 억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 낸 곡이다.
‘아주 NICE’ 뮤직비디오는 세븐틴의 강렬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담겨있으며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븐틴은 ‘아주 NICE’로 ‘봄 세븐틴 가을 겨울’의 공식을 제대로 입증하며 청량의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무한 반복을 부르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대중들과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