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투싼, 영화 ‘언차티드(Uncharted)’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입력 2022-02-0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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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차티드에 등장하는 ‘투싼 비스트’.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투싼이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언차티드(Uncharted)’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언차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 영화 ‘언차티드’를 통해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를 선보인다.
주인공 일행은 투싼 비스트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인다. 투싼과 함께 제네시스 GV80·G80·G90도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게임 기반의 영화에서 당사 차량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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