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지하철 광고 인증 “주니버스 감사, 제일 좋아♥”

입력 2022-02-0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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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팬클럽 주니버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5일 안성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속터미널 전광판에 제 얼굴이 뙇! 설연휴부터 2주간 뙇! 감사합니다 #좋다좋다좋다좋다제일로좋다 #안성준과주니버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성준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광고는 안성준의 팬클럽 주니버스가 안성준을 위해 선물한 것으로 광고에 ‘꽃길만 걸으실 안성준님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를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이 준비한 광고가 공개됐다는 소식에 안성준은 직접 광고를 찾아가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편 안성준은 MBN '그랜파', SBS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설 연휴에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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