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해 극장에 이어 안방 극장까지 끝나지 않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상영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관심이 쏠린다.
짜릿하고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맨 몸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특송’이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송’은 2월 7일(월) 기준으로 IPTV 주요 채널인 KT olleh TV, SK Btv, LG U+TV에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KT seezn, 홈초이스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쫓고 쫓기는 흥미진진한 추격전과 박소담 표 걸크러쉬 액션,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까지,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낳은 결과로 ‘특송’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특히, ‘특송’은 2022년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무비로 극장가 장악은 물론 일명 ‘특송이들’이라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과몰입러’를 속출해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멈추지 않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전국 극장과 안방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