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코로나 확진 [공식]

입력 2022-02-09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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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코로나 확진 [공식]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친 상태였다.

아내 이민정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병헌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민정 배우가 밀접접촉자로 분리됐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검사를 받았고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확진으로 촬영 중이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을 중단했다. 다행히 관련 스태프와 출연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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