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전체 예매율 1위

입력 2022-02-14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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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전체 예매율 1위

2022년 액션 어드벤처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영화 ‘언차티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이번주 16일(수)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2022년 개봉 외화 중 동시기 기준으로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톰 홀랜드의 흥행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번주 개봉을 이틀 앞두고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금주 개봉작인 ‘극장판 주술회전 0’은 물론, ‘나일 강의 죽음’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을 뿐 아니라, 올해 개봉 외화 중 개봉 전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일 전인 동시기 실시간 예매량 비교 시 1월 3일(월) 오전 9시 30분 기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45,747장과 ‘씽2게더’의 24,64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더불어 100만 관객 돌파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12월 20일(월) 오전 9시 30분 기준의 45,761장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톰 홀랜드는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팬데믹 최고 흥행 신기록에 이어 2022년 다시 한번 극장가를 구할 흥행 히어로로서 출격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흥행의 세대교체를 알린 영화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특유의 리얼 스턴트 액션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베놈’ 루벤 플레셔 감독과 ‘아가씨’‘그것’의 정정훈 촬영 감독 등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합세해 액션 어드벤처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상과 상공을 오가는 액션은 물론,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구현된 거대한 스케일 등 관객들이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포인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극대화된 영화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2022년 외화 예매 신기록과 함께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는 이번주 16일(수) 극장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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