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늘 모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공식]

입력 2022-02-1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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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 모친은 뇌졸중 투병 끝에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정형돈 등 유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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