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확진’ 코빅 측 “문세윤 제외 후 15일(내일) 녹화 진행”

입력 2022-02-14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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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동아닷컴DB

개그맨 문세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가 녹화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문세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문세윤이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에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오후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세윤이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측이 입장을 밝혔다. 코빅 측은 문세윤을 제외한 채 15일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세윤은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세윤은 자가격리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문세윤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IHQ ‘맛있는 녀석들’, KBS2 ‘1박2일’,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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