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 日 라쿠텐TV 1위 석권

입력 2022-02-14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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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센디오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14일 제작사 아센디오에 따르면 전창하, 진건, 송한희 주연의 BL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공개 첫날인 11일 일본 채널 라쿠텐TV에서 1위에 올랐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기억한 채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이 25년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웹콘텐츠 유통사 신비북스의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종합 콘텐츠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이다.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다.

아시아,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케이(K) 콘텐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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