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문세윤 확진…방송가 집단감염 우려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2-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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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사진제공 | 장군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성주와 문세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방송가의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결과가 나왔다”며 “현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성주는 18일 채널A·SKY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 녹화를 미뤘고, MBC ‘복면가왕’, JTBC ‘뭉쳐야 찬다2’ 등의 일정도 조정할 예정이다. 문세윤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KBS 2TV ‘1박2일’ 시즌4, iHQ ‘맛있는 녀석들’ 등의 촬영을 취소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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