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이혼설 재차 일축…딸과 발 사진 ‘찰칵’ [DA★]

입력 2022-02-16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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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설을 재차 일축했다.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딸을 언급하며 수면양말을 신은 세 식구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혼설 부인 후 직접 게시한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중국 내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다.

탕웨이의 소속사는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라고 소문을 부정하며 근황까지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만추'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2016년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남편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면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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