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가 찍어줬나? 미소+뽀로통 [DA★]

입력 2022-02-16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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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근황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다. 볼에 바람을 살짝 넣어 뽀로통한 표정도 연출한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정유미는 2019년 ‘검법남녀 시즌2’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 대신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0년 2월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당시 정유미는 “오늘 내 기사에 놀랐을 주변 사람들과 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직접 말을 전하고자 글을 남긴다.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강타)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에게 직접 내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고 강타와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정유미는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나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내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 본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다. 나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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