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연기관? 이젠 열정보다 즐기는 쪽” [화보]

입력 2022-02-18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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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해피니스’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촬영장을 찾은 한효주는 곧 다가올 봄과 같이 화사하고 따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한효주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스타일 등으로 즐거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한효주는 “지금의 얼굴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도 전했다.
한효주는 “열정보다는 즐기는 쪽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래서 일하는 게 되게 재미있어 졌다. 진짜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됐다. 연기도 뭔가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나오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 더 다르게도 나온다. 많은 경험을 쌓은 지금이 좋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도 느낀다”라고 연기관을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돌아올 한효주는 현재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한효주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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