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의 미래 보여준다…첨단소재사업 쇼룸 리뉴얼 오픈

입력 2022-02-22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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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의 비전과 첨단소재사업 제품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 ‘테크 앤 퓨처 홀’. 다양한 샘플 전시와 멀티미디어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의왕사업장에 첨단소재사업의 미래 전략과 고객 맞춤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 ‘테크 앤 퓨처 홀(Tech & Future Hal)’을 리뉴얼 오픈했다.


379㎡ 규모에 총 4개의 공간으로 리뉴얼한 ‘테크 앤 퓨처 홀’은 롯데케미칼의 탁월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고부가 소재의 미래를 보여준다.


먼저 ‘비전 존’에서는 롯데그룹과 롯데케미칼의 소개와 함께 회사의 국내외 주요 사업을 보여준다. 중앙과 양측면의 대형 스크린이 입장부터 몰입감을 더한다.


‘솔루션 존 1’에서는 대표 및 신규 제품의 전략 용도를 소개한다. 모바일, 가전, TV, OA는 물론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등 11개의 테마로 샘플 실물을 전시했다. 샘플 주변에 터치스크린과 태블릿PC를 통해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다.


‘솔루션 존 2’에서는 모빌리티 용도 제품을 보여준다. 경량화, 차별화, 고기능성, 친환경 등 총 4개의 테마로 나눠 롯데케미칼의 강점을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함께 소개했다. ‘솔루션 존 3’에서는 친환경 제품 등 ESG 사례, 선행디자인과 인테리어 자재 등 차별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선행디자인 쇼룸인 ‘에이뷰(A View)’도 함께 리뉴얼 오픈했다. 에이뷰는 ‘진실된 관점으로 가치 있는 상상을 탐구하는 길’이란의 의미로, 스페셜 소재 디자인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한 쇼룸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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