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코로나19 확진…‘식스센스3’ 감염 여파 [공식입장]

입력 2022-02-23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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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미주는 지난 22일 의심 증상이 있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주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이상엽과 tvN ‘식스센스3’를 함께 하고 있는 상황.

‘식스센스3’ PD 역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tvN 측은 동아닷컴에 “‘식스센스3’가 촬영 현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애초 3월 11일에서 한주 미뤄진 3월 1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 이하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이미주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이미주는 지난 22일 의심 증상이 있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당사는 이미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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