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이상엽-제시-이미주 확진 ‘첫 방 한 주 미뤄져’ (종합)

입력 2022-02-23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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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센스3’의 출연진 5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첫 방송도 한 주 미뤄졌다.

이상엽, 제시, 이미주 측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식스센스3 제작진 중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출연진 5명 중 3명과 제작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식스센스3 첫 방송도 한 주 미뤄졌다. 당초 3월 11일에서 3월 18일로 연기.

제시와 이미주는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했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tvN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식스센스3’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3월 11일에서 한주 미뤄진 3월 1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으로 ‘식스센스3’를 기다려준 시청자들 양해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식스센스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이미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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