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찬영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차림으로 형님학교에 찾아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K-좀비에 대한 다양한 시선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히며, 코만 닿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것.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며 ‘지우학’ 명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일 저녁 8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차림으로 형님학교에 찾아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K-좀비에 대한 다양한 시선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히며, 코만 닿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것.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며 ‘지우학’ 명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일 저녁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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