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팔레드 신과 ‘바 참’의 컬래버레이션 디너 진행

입력 2022-03-1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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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투 더 오리엔트’ 디너 25일 한정 진행
팔레드 신 요리 페어링 바 참 전통주 칵테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아시아 베스트 바 34위에 선정된 ‘바 참’(Bar Cham)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디너 ‘저니 투 더 오리엔트’를 25일 단 하루 진행한다.

레스케이프 6층 팔레드 신은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과 세련미를 담은 중식당으로 광동식 요리를 베이스로 홍콩, 대만, 한국의 요리를 더했다. 서울 서촌의 ‘바 참’은 한국 전통주 기반의 칵테일을 선보이며 2021년 아시아 베스트바 34위에 올랐다.


레스케이프는 컬래버레이션 디너에서 바 참과 함께 한국 전통주를 베이스로 한 오리엔탈 무드의 창의적인 칵테일과 페어링하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팔레드 신 메인 주방장인 왕업륙 헤드 셰프를 비롯한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각 코스마다 담았고, 코스에 맞춰 바 참의 칵테일들이 페어링된다.

광동식 애저구이와 캐비어로 시작되는 4종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딤섬 3종, 수프 1종과 가리비 레터스랩, 새우 아보카도, 생선찜과 한우 채끝 구이, 차수구 버섯 바나나잎 쌈밥, 샥스핀 해삼 차슈 에그누들 탕면 등 메인 요리 5종 그리고 딤섬 셰프의 스페셜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예약은 11일부터 선착순 60명 한정이다. 신한카드 프리미엄 카드(프리미어, 에이스, 베스트) 회원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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