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홍지민 “환경 중요성 깊이 느껴”, 15일 첫방 (지구인 더 하우스) [공식]

입력 2022-03-11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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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규 프로그램 ‘지구인 더 하우스’가 1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첫 단독 MC를 맡은 배우 유선과 패널 4인이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지구인 게스트가 출연해 현재 겪고 있는 ‘환경 문제’를 알아보고, MC 유선과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 뇌섹방송인 타일러, 배우 홍지민이 인문학적 지식과 혜안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 생존을 위한 토탈케어 토크를 펼친다.

그런 가운데 유선과 김창옥, 최경희, 타일러, 홍지민이 첫 녹화 후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첫 단독 MC를 맡은 유선은 “지구를 지켜야 하는 그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며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지구를 지키며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좋은 기회를 얻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구인 더 하우스’와 함께 하며 나부터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볼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인문학적 접근으로 현대인과의 공감을 나눌 소통전문가 김창옥은 “올해 쉰 살이 되며 제 강연의 많은 부분이 건강 이야기로 채워질 만큼 저 역시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서 건강 상식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 같아 앞으로 더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지구인의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는 “지구인들이 더 지구인답게, 지구에서 지혜롭게 잘 살기 위해 기획한 ‘지구인 더 하우스’의 한 멤버가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건강하게 살아야 할 지구인들을 위해 신체담당 ‘최프로’가 발 벗고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뇌섹방송인으로 타일러는 “본격적으로 지구환경을 지킬 방법을 고민하고 정보를 나누는 교양프로그램은 처음인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나누며 인류의 하우스인 지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일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쾌한 에너지의 소유자 배우 홍지민은 “참견쟁이 홍반장으로서 ‘지구인 더 하우스’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파이팅을 외쳐주겠다”며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15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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