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훈훈함, 해외에서도 티가 난다 [DA★]

입력 2022-03-13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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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근황이 공개됐다.

박서준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준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박서준은 깔끔한 스타일로도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서준은 격리 해제 후 지난 3일 영화 ‘드림’ 촬영을 위해 이날 헝가리로 출국했다.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영돠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박서준 외에 아이유(이지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인 작품. ‘스물’,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 신작이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영화 ‘캡틴 마블2’, 이병헌·박보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도 출연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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