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추자현→김규리, 모든 사진 A컷” (그린마더스클럽)

입력 2022-03-14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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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을 입은 엄마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다.

‘그린마더스클럽’ 제작진은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등 다섯 배우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복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섯 배우는 칼각을 자랑하는 ‘녹색어머니회’ 정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깃발 등 소품을 활용하는 한편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기대고 팔짱을 끼는 등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호흡이 기대된다.
실제로 촬영장 분위기는 좋다는 제작진 자평. 정복을 입고 나온 서로 모습을 보며 애정 가득한 칭찬을 쏟아냈다고. 또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각도와 자세를 찾기 위해 열띤 토론까지 펼쳤다는 제작진 설명이다.

제작진은 “이날 찍은 모든 사진이 A컷”이라며 “배우들이 극 중 살벌한 초등 커뮤니티에서 피어난 엄마들의 진정한 워맨스를 예고한다. 카메라 밖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다섯 배우가 그려낼 개성 넘치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조금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4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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