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기업 전용 서비스 ‘신멤버스’ 회원사 400개 돌파

입력 2022-03-20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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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20일,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가입 회원사가 4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멤버스는 XGOLF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골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2021년 봄, 가을 시즌 골프 부킹 대란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80%가 웃도는 예약 성공률을 보이는 등 서비스 만족도가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신멘버스는 국내 수도권 인기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300여개의 골프장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어 가입 회원사는 선택의 폭이 넓다. 연회비 없이 계약된 예약 횟수 내 4인 무기명 예약을 월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에 매우 특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 제조, 제약, 건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입했고,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회원사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이 XGOLF의 설명.

현재 신멤버스 계약 만료 후 재가입률은 90%를 넘고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골프 부킹 대란을 대비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들의 신멤버스 상품가입 문의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멤버스본부 박상미 실장은 “신멤버스를 이용중인 회원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 초청 및 사은품 지급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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