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대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자기관리 끝판왕 [DA★]

입력 2022-03-18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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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50대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자기관리 끝판왕 [DA★]

가수 미나가 놀라운 건강미를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간의 격리가 끝나고 거의 3주 만에 폴댄스 수업하러왔다.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난다”면서 폴댄스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따라 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고난도의 폴댄스 실력을 자랑한 미나. 그는 자기관리를 통해 완성한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1972년생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미스 월드컵’으로 불리며 크게 주목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가수로 데뷔해 ‘전화 받어’ ‘돌아’ 등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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