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문준영 “신고자가 협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3-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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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신고자에게 공갈·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일 문준영은 SNS를 통해 “분노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리고는 ‘문준영이 만취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했다’며 유명 유튜브 채널에 제보한 신고자가 금전적인 요구를 해왔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문준영은 6일 새벽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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