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소속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과 이승훈 선수가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 낭군님’으로 유명해진 이규혁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훈이 I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속 이규혁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이전과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시크한 분위기를 속 손담비와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던 일상 속 사진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에 반해 이승훈은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빙판에서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은 듯하다.
이승훈은 “항상 운동복만 입었는데 밝은색 슈트 차림은 처음이다. 올림픽 때 선수 프로필이나 경기 사진만 촬영했는데 프로필을 찍으니 갓 데뷔한 신인 느낌”이라고 밝혀싿.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스포츠 스타 예능인으로서 방송 활동에 나설 전망읻.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손담비 낭군님’으로 유명해진 이규혁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훈이 IHQ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속 이규혁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이전과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시크한 분위기를 속 손담비와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던 일상 속 사진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에 반해 이승훈은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빙판에서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은 듯하다.
이승훈은 “항상 운동복만 입었는데 밝은색 슈트 차림은 처음이다. 올림픽 때 선수 프로필이나 경기 사진만 촬영했는데 프로필을 찍으니 갓 데뷔한 신인 느낌”이라고 밝혀싿.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스포츠 스타 예능인으로서 방송 활동에 나설 전망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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