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전설의 ‘강호동 봄동비빔밥’ 재현 (편스토랑)

입력 2022-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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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전설의 ‘강호동 봄동비빔밥’ 재현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강호동의 봄동비빔밥 먹방을 재현한다.

4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봄동비빔밥과 고추장홍합탕으로 봄철 한 상을 선보인다. 2008년 KBS2 ‘1박2일’에서 방송된 강호동의 봄동비빔밥을 선보이는 것. 강호동의 먹방은 유튜브 조회수 447만을 돌파하며 ‘전설의 먹방’으로 불리고 있다. 당시 강호동은 “봄동이 고기보다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 소금 등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재료들로 봄동 겉절이를 만든다. 영상 속 할머니의 레시피는 도무지 양념 비율을 알 수 없었던 만큼, 류수영이 수차례 연구 끝에 황금 양념 비율을 찾아낸 것. 맛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류수영만의 비장의 킥도 공개된다. 류수영은 아버지에게 호평을 받은 고추장홍합탕도 선보인다.

과연 류수영이 재현한 강호동의 전설의 먹방은 4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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