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은, 9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입력 2022-04-01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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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명 배우 진교은(44)이 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 31일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진교인이 이날 9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앨런(Alan,35)과 교제 2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진교인과 앨런은 함께 등기사무소를 찾아 혼인 신고를 했고, 진교인은 자신들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결혼한다”며 유쾌하게 대응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신고 후 커플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진교은과 앨런은 2019년 중국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여아문적연애' 시즌2에서 처음 만나 그해 12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대만 로코퀸’ 진교은은 2008년 대만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송혜교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진교은 웨이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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