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동성모터스, 스폰서십 계약 체결 ‘3년째 동행’

입력 2022-04-0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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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다이노스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와 지난 2020시즌부터 3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NC 구단은 1일 동성모터스와 2022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NC와 동성모터스는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동성모터스를 알린다.

또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BMW의 순수 전기차 iX 모델을 전시하는 등 팬과 함께 하는 공동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박상우 동성모터스 부사장은 ”올해도 N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 팀장은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와 계속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 3년째 함께하는 만큼 더욱 돈독한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C는 오는 2일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2022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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