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코로나19 격리해제→‘말임씨’ 열혈 홍보

입력 2022-04-0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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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코로나19 격리해제→‘말임씨’ 열혈 홍보

배우 김영옥이 코로나19 격리해제된 가운데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 ‘말임씨를 부탁해’ 홍보에 나선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할 계획이다.

김영옥이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새롭게 탄생한 가족 공동체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옥은 먼저 6일(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12일(화) 오전 10시에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가족과 인생에 대한 공감과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3일(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할 예정이다.

‘말임씨를 부탁해’에는 김영옥을 비롯해 김영민, 박성연, 이정은이 출연했다.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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