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미, 두 가지 시그니처 향기 ‘페르소나 퍼퓸 향수’ 출시

입력 2022-04-06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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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헤어,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JUL7ME)는 시그니처 향기의 페르소나 퍼퓸 향수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시그니처 향기의 두 가지 페르소나 퍼퓸은 웹드라마 픽고(PICKGO)에서 선보였던 향수로 4월 12일까지 사전예약 구매자 모두에게 줄라이미의 핸드크림 7종 세트와 헤어팩 7종 세트, 총 14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미노이와의 캠페인도 진행한다. ‘PIT-A-PAT, Persona Change.’(두근두근 페르소나 체인지)’ 캠페인으로, 풍성한 꽃향기의 피오니 워크(Peony Walk)와 감각적인 우디향의 쏘일 베이크드(Soil Baked) 두 가지로 향을 뿌리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전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이다.

페르소나 퍼퓸 향수의 모델 미노이 또한 지면 화보에서 두 가지 향수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180도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줄라이미 관계자는 “이번 페르소나 향수는 향이 온전한 상태로 닿을 수 있도록 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하여 처음 개봉한 순간의 향을 끝까지 간직한다. 줄라이미만의 기술력과 픽고의 파급력에 힘입어 사전예약부터 좋은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대로 간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준비된 초기 물량의 완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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