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8번 바꿨다”…오은영 박사 진땀 뺀 역대급 카푸어족(써클하우스)

입력 2022-04-07 15: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정란부터 100세까지 케어하는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저를 설득 시키면 저축해볼게요!”라는 당돌한 카푸어족의 등장에 한바탕 진땀을 뺀다.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아끼면 똥 된다? 쓰면 거지 된다! 욜로족 VS 파이어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중 28세 나이에 차를 8번이나 바꾼 폼생폼사 카푸어족의 등장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써클러는 고작 이자 2% 때문에 왜 통장에 돈을 모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으니 돈보다 내 행복이 먼저라며 저축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오늘 설득 당하면 앞으로 저축을 할 생각으로 ‘써클 하우스’를 찾았다는 당돌한 발언에 모든 써클러가 불타는 의욕으로 달려들었다. 또한 설득률 100%의 오은영 박사도 설득에 나섰으나 철옹성 같은 태세에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저축 써클러에게 저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MZ 세대의 건강한 소비를 위해 현실적이고 솔직한 솔루션을 건네는 SBS ‘써클 하우스’는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