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ERP는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한 시스템 통합과 전문 솔루션 도입,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 인공지능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과 업무 자동화 등 신기술 적용을 특징으로 한다.
문성우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 부사장은 “N-ERP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이다”며 “삼성전자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