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배우 김소정 “매력적인 배우 되고파” [화보]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김소정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봄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냈다. 김소정은 화이트 컬러의 점프수트부터 연한 그린 컬러의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탭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소정은 화보 인터뷰에서 상반기 공개를 앞둔 연기 데뷔작 ‘오싹한 동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오싹한 동거’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정세리' 역을 맡은 김소정. 그는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CG 촬영이 많았다. 데뷔 작품인데 CG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숏폼 드라마 ‘4분 44초’ 공개도 기다리고 있는 김소정은 “하나의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많은 장르의 여러 역할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매력적인 배우’라는 목표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정은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상 시작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계획을 짤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시작하려면 힘들고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시기를 즐기면서 잘 넘기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있을 때가 분명히 올 거고,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라고 응원했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김소정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봄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냈다. 김소정은 화이트 컬러의 점프수트부터 연한 그린 컬러의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탭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소정은 화보 인터뷰에서 상반기 공개를 앞둔 연기 데뷔작 ‘오싹한 동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오싹한 동거’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정세리' 역을 맡은 김소정. 그는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CG 촬영이 많았다. 데뷔 작품인데 CG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숏폼 드라마 ‘4분 44초’ 공개도 기다리고 있는 김소정은 “하나의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많은 장르의 여러 역할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매력적인 배우’라는 목표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정은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상 시작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계획을 짤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시작하려면 힘들고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시기를 즐기면서 잘 넘기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있을 때가 분명히 올 거고,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라고 응원했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