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를 발매한다.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인트로와 스킷 트랙을 포함해 어디서든 빛나는 나로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Locked Inside A Door(록 인사이드 어 도어)', 소중한 이의 존재와 그 의미를 별빛에 비유한 'Starlight(스타라이트)', '나'를 완전히 잃고 싶지 않다는 염원을 담아낸 'Together(투게더)', 담백한 러브송 '널 위해(Always)'가 수록됐다.
또 반려견 체리를 위한 지유의 자작곡 'Cherry(Real Miracle)', 제어되지 않는 이중성을 담아낸 수아의 'No Dot(노 닷)', 황홀경 같은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담은 시연의 '황홀경(极夜)', 되돌릴 수 없는 감정을 추억하며 편지처럼 풀어낸 한동의 '한겨울(寒冬)',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유현의 'For(포)',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채워주는 주문을 거는 다미의 'Beauty Full(퓨티 풀)', 어릴 적 모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현의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발매에 앞선 지난 11일 공개된 타이틀곡 'MAISON(메종)' 댄스 프리뷰 영상에서 드림캐쳐는 손가락과 팔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인트로와 스킷 트랙을 포함해 어디서든 빛나는 나로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Locked Inside A Door(록 인사이드 어 도어)', 소중한 이의 존재와 그 의미를 별빛에 비유한 'Starlight(스타라이트)', '나'를 완전히 잃고 싶지 않다는 염원을 담아낸 'Together(투게더)', 담백한 러브송 '널 위해(Always)'가 수록됐다.
또 반려견 체리를 위한 지유의 자작곡 'Cherry(Real Miracle)', 제어되지 않는 이중성을 담아낸 수아의 'No Dot(노 닷)', 황홀경 같은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담은 시연의 '황홀경(极夜)', 되돌릴 수 없는 감정을 추억하며 편지처럼 풀어낸 한동의 '한겨울(寒冬)',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유현의 'For(포)',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채워주는 주문을 거는 다미의 'Beauty Full(퓨티 풀)', 어릴 적 모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현의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발매에 앞선 지난 11일 공개된 타이틀곡 'MAISON(메종)' 댄스 프리뷰 영상에서 드림캐쳐는 손가락과 팔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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