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KBS가 봄 개편을 맞아 편성 변경을 단행한다. 13일 KBS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신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가 19일부터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매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던 수목드라마는 20분 늦춰 전파를 탄다. 이에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4km’ 20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던 KBS 대표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일부터 금요일 밤 10시 10분으로 시간을 옮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