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아나, 풍부한 감성…‘꽃샘추위’ 컴백 무대

입력 2022-04-1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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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즈아나가 컴백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꽃샘추위’의 컴백 무대를 꾸민 로즈아나는 핑크 톤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초반부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고 곡이 진행될수록 파워풀한 성량과 가창력, 풍부한 감성을 뽐냈다.

로즈아나의 신곡 ‘꽃샘추위’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리고 애틋한 이별의 아픔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지만 꽃샘추위가 온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발라드 곡. 이날 로즈아나는 자신만의 과감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차세대 감성 발라드 주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로즈아나를 비롯해 IVE, NCT DREAM, 권은비, 드림캐쳐, 온유, 제시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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