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OST Part. 3에는 수란이 명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가창한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장필순의 명곡을 재해석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수란의 감성적인 보컬에 추억 속의 따스한 기억을 회상하며 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더해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