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지영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라 최항석 엘앤피코스매틱 부회장으로부터 우승 상금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