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구단 출신 장소진,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연기자 데뷔

입력 2022-04-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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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출신 소이가 본명인 장소진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장소진은 최근 새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과 방송,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소진은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맑고 청아한 보컬로 사랑 받았다.

장소진이 계약을 체결한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신생기획사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송회장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아미를 비롯해 김홍파, 김정팔,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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