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다채로운 청춘 “멤버들과 영원하길 꿈 꿔” [화보]

입력 2022-04-19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에스쿱스, 정한, 민규는 봄날을 닮은 청춘의 표정들을 선보였다. 봄 기운이 완연한 청량한 색감과 분위기의 사진들이 이어진다. 세 남자의 몽환적인 이미지들과 매혹적인 모습도 배치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세븐틴의 저력을 알아보고, 세븐틴의 세 남자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화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에스쿱스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지 않으면 함께 일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한은 “공연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며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민규는 “내 음악을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정진할 수 있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세븐틴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