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 근절 상담코치 자격 취득 나서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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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코치 인증 취득에 도전한다. 19 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코치협회의 초급코치 자격을 받기 위해 열심히 교육받고 있다. 제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박이라는 꼬리표를 덮거나 숨기려 하지 않겠다”면서 “좀 더 공부하고 전문가가 돼 도박에 빠진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설명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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