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마일스톤삼육오,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 협약

입력 2022-04-2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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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삼육오와 토파스는 4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토파스 본사에서 ‘2022 토파스 스마트워크 업무’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 토파스 김은선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파스 김은선 대표는 “30년 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B2B 기반의 사무용 가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토파스는 팀즈(Teams), 노션(Notion), 피그마(Figma) 등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해 각 부서별로 불필요하게 흩어져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합함으로써 업무 방식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업무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는 “토파스는 3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가진 경쟁력 있는 기업이며, 생산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스마트워크 도입의 최대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마일스톤팀의 역량을 통해 스마트워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생산기술을 통한 공정 효율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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