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5월 4일 컴백과 동시에 팬 쇼케이스 개최

우즈(WOODZ·조승연)가 컴백과 동시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우즈는 5월 4일 컴백과 동시에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우즈는 이날 'COLORFUL TRAUMA'의 수록곡 무대와 다채로운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우즈는 이날 오후 6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COLORFUL TRAUMA'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만나는 우즈는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새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한편 우즈의 팬 쇼케이스는 'COLORFUL TRAUMA' 앨범 구매자 중 당첨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