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도 제주 탈출, ‘뉴페스타’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2-04-2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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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초월 페스티벌’을 기획할 역대급 드림팀이 완성됐다.

6월 7일 JTBC 신규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윤종신, 유희열에 이어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군단으로 이루어진 기획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앞서 윤종신과 유희열이 페스티벌의 활성화를 위하여 회사를 건립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에는 이들과 머리를 맞댈 기획자들로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장르 불문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뮤지션 이상순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대한민국 대표 디바 거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레전드 규현, 청순함과 몽환적인 콘셉트의 대명사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미주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갖춘 4인이 페스티벌 기획자뿐만 아니라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의 수많은 공연 경험과 음악적 노하우를 ‘뉴페스타’ 기획자이자 아티스트로서 어떻게 구현할지 궁금해지는 터.



여기에 넘치는 예능감으로 사랑받는 규현과 미주의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는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 ‘뉴페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도전과 진정성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전해진 윤종신과 유희열의 ‘뉴페스타 컴퍼니’ 업무 협약 체결식을 담은 티저 영상도 공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페스티벌의 활성화를 위해 뭉친 이들의 거침없는 포부부터 묘한 신경전까지 긴장감 속에 극적 타결을 이룬 현장을 보여준다.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가 중지를 모아 새롭게 탄생시킬 뉴노멀 페스티벌은 과연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지, 더불어 이들이 만드는 최고의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레전드 뮤지션들은 누구일지, 전무후무한 감동의 페스티벌 ‘뉴페스타’와의 첫 만남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뉴페스타’는 6월 7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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