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내일’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22-04-30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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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로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로운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주마등 신입사원 최준웅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웅은 주마등 위기 관리팀에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데 몰두하며 신입다운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다. 이 속에서 로운은 준웅의 입체적인 면모를 소화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열정 넘치는 로운의 ‘내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내일’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두는 만큼 로운이 웹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준웅을 담아낸 비결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본을 바라보는 로운의 집중 어린 시선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로운은 매장면마다 대본을 열심히 숙지하는 것은 물론 감독 및 배우들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애드리브도 서슴없이 선보이거나 미리 액션신 합을 맞춰보는 등 보다 더 나은 방향을 끊임없이 고심한다.

로운은 “준웅은 다른 작품들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인간적인 모습이 참 매력적인 친구다”라며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로 표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펼치고 있어 몰입감을 자아낸다.

한편 로운이 출연하는 MBC ‘내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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