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더즈’ 귀하신 몸! 음악·예능프로 섭외 1순위

입력 2022-05-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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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제공 | 엠넷

아이키·가비·리정 ‘해외 댄스 버스킹’ 녹화
모니카·허니제이 ‘퀸텀2’ 안무가 특별 참여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가비, 리정, 노제, 효진초이, 리헤이 등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리더’들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스우파’에서 각 크루를 이끈 이들은 ‘스우파 리더즈’로 불리며 다양한 음악·춤 소재 예능프로그램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이들이 24일 첫 방송하는 댄스 오디션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itious)에 함께 출연한다. 1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은 ‘스우파’ 후속 시리즈다.

또 권영찬 책임프로듀서 등 제작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여름 방송 예정인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몸치’들의 경연을 다뤄 6월 중 방송하는 엠넷 ‘뚝딱이의 역습’에도 다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춤은 잘 못 추지만 끼와 흥이 넘치는 참가자들을 선발해 댄스를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1차 예선 심사를 마쳤다.

각자 활동도 펼친다. 아이키와 가비, 리정은 6월 3일 첫 방송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를 통해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과정을 선보인다. 모니카와 허니제이 등은 최근 엠넷 걸그룹 경연프로그램 ‘퀸덤2’에 특별 안무가로 참여해 비비지, 케플러 등 걸그룹들을 만났다. 연예활동이 잦아지면서 저마다 소속사를 찾아 활동 기반을 새로 마련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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