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지털 광고·커머스 강화

입력 2022-05-1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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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초개인화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사업자’로 성장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광고·커머스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조직 개편에서 신규사업추진부문 산하의 광고사업 조직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의 사업단으로 개편했다. 이달 13일에는 광고사업단장으로 15년 이상 데이터 기반 광고·커머스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태훈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광고사업단은 올해 ▲신규 광고상품 발굴 ▲맞춤형 광고 확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 개편을 추진한다. 통신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의 수익화와 커머스 사업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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