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와 김도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이사. 사진제공 l 두나무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환경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꿈나무 메타스쿨’,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등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는 ‘공공의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향후 세컨블록, 업비트NFT 등 두나무의 기술력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